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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카테고리 | 사외소식 |
| 제목 | 엑세스랩, K-ICT WEEK 2025 참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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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세스랩 (대표 유명환)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부산광역시,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, 부산정보산업진흥원, 벡스코, 전자신문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미래선도기술 종합 전시 행사 「K-ICT WEEK in BUSAN 2025」에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참여했다. 「인공지능」, 「클라우드」, 「보안」 등의 기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엑세스랩은 인공지능 Arm 서버 「V-Raptor Altra」, 인공지능 Arm 웍스테이션 「V-Raptor Altra WS」, 저전력 모니터링 Arm 서버 「V-Raptor SQ mini」 제품을 선보였다. 특히 지난 5월 아시아권 최대 IT 전시회인 대만 「컴퓨텍스」에서 전시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높은 전시를 선보였다.  전시회에서 선보인 V-Raptor Altra WS 모델 이승빈 공보/디자인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부스 벽면 도안은 전체를 덮을 수 있는 PVC 보드 재질로 시공했으며, L자 모양 홀더, 2단 리플레트 등 관련 디자인을 차질없이 준비해왔다고 밝혔다. Kellie Chan 해외영업담당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바이어, 관람객 및 투자사와의 미팅도 추진했다고 밝혔다. 권재호 연구원은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언어모델을 직접 V-Raptor Altra 서버에서 구동하고, 관람객들이 직접 프롬프트를 입력하며 구동 속도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. 최예인 연구원은 미국 네트워크옵틱스 사와 협력, CCTV 비디오관리시스템을 직접 V-Raptor SQ mini 서버에서 구동하고 그 화면을 모니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. 유명환 대표는 대형언어모델, 비디오관리시스템 시연이 매끄럽게 이루어졌으며 특히 오픈소스 모델인 네이버 하이퍼클로버와 LG 엑사원을 통해 수준급의 한국어 대화 시연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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